암을 이겨내는 음식 정보

안녕하세요. 부산 떠난 부산싸나이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잘 섭취하면 암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음식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 섭취는 중용한 부분이며 각각의 음식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암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양만큼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암환자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암을 이겨내는 음식

∎ 마늘 -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많은 음식에 있어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마늘은 암예방뿐만 아니라 진행이나 전이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항균 작용과 바이러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 토마토 -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토마토는 항암효과 성분인 라이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코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생으로 드시기보다는 한번 익혀서 드시면 라이코펜의 활성도가 더 높아져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호두 - 견과류 중에서 항암작용이 가장 뛰어난 호두는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 브로콜리 -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작용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익혀드시는 것보다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방광암과 대장암 예방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생강 - 혈압, 당뇨,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는 생각은 많은 건강 성분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입니다. 또, 항염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유지하실 때 드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버섯 - 항암식품에서 손꼽히는 버섯은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버섯(표고, 영지, 차가, 노루궁뎅이 등)에는 면역물질인 베타클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갑각류 - 갑각류(게, 랍스터 등)에는 키토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성분은 암의 전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홍삼 - 항암작용에 뛰어난 성분인 컴파운드K와 사포닌(RG3)이 많이 있어 암세포 억제와 암환자들의 면역관리에 있어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 미역귀 - 미역귀 부분에 함유되어 있는 후코이단은 새로운 항암 물질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소화기관 쪽 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양배추 - 설포라판은 항미생물 작용과 항산화 효능이 좋아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 중요한 설포라판을 생성하는 것이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클루코시놀레이트입니다.

 

∎ 포도, 블루베리 - 포토와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안토시아닌은 천연 색소이며 항산화 기능과 항암, 항염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암이 발생했을 때 암세포 증식을 차단함에 있어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 강황 - 치유의 가루라고 불리는 강황은 풍부한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암세포가 스스로 없어지게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고구마  - 항암효과가 가장 좋은 음식인 고구마는 연구 결과에도 항암효과를 가진 채소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채소입니다. 각종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 물질까지 감소시킴으로써 항산화 성분들이 아주 풍부합니다.

마무리

암의 예방과 치료하는 음식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암(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식도암, 유방암, 피부암, 담낭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난소암)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치료도 힘들고 치료받는 것 또한 고통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떠한 병이든 예방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난 뒤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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