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떠난 부산싸나이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발바닥에 생긴 습진성 물집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진성 물집은 발바닥 뿐만이 아니라 손에서도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발생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특히 발바닥의 경우는 간지러움의 고통이 배로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습진성 물집이 생기는 원인과 없애는 방법, 관리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두드러기 극복하기
습진성 물집이란?
지루피부염이나 아토피 처럼 습진질환의 일종으로 주로 손이나 발에 물집처럼 생긴 흰색 작은 기포가 올라오는 것을 말합니다. 다발성으로 퍼져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쉽게 재발되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한 가려움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한번 발생되면 꽤 신경 쓰이는 피부질환이기도 합니다.
원인
습진성 물집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 발바닥에 발생되는 원인은 땀이나 습한 환경입니다. 쉽게 말해 발에 땀이 많이 발생되시는 분이 운동화, 구두, 작업화 등을 오랫동안 신고 있으면 습진성 물집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두 번째는 면역력 저하가 이유이며 이외 발생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발바닥에 생긴 습진성 물집
처음에는 발바닥이 갈라지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가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좀으로 착각을 할 수 있지만 수포가 올라오는 것이 보이면 습진성 물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자의 경험상 수포가 올라오는 곳이 유독 가렵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이 있으며 적게는 1개에서 많게는 4개까지 올라오는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놔두게 되었을때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 사이에 걸을 때마다 매우 신경 쓰이기 때문에 어떨 때 짜증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와 예방 방법
습진성 물집도 무좀의 일종이기 때문에 무좀 치료 연고제를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 바르시게 되면 수포는 바로 없앨 수 없지만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시간이 단축되고 벗겨진 피부가 되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포의 경우 계속 신경 쓰이신다면 터트리는 방법이 있는데 저의 경우 소독된 1회용 바늘을 이용해 살짝 찔러 수포를 터트려 진물을 뺀 후 무좀 치료 연고제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 감염을 예방합니다. 이렇게 하면 2~3시간 뒤면 가려움과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 방법은 하셔도 따라 하셔도 되지만 치료 후 2차 감염예방을 꼭 신경 쓰셔야 됩니다)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항상 발을 건조된 상태를 유지해 주고 균이 생기지 않도록 신발과 양말을 세척과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첫 번째이고 다음으로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영양분 섭취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한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발바닥에 생긴 습진성 물집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발바닥에 한포진이 다 치료된 것처럼 보이더라도 무좀 치료 연고제를 일주일에 2~3회를 주기적으로 발라주시면 습진성 물집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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